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납치장소는 강남 한복판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아파트 옆 한적한 3차선 도로로 범인들은 29일 오후 11시48분께 기다리다 여성을 납치했다고 하네요...충격적인 이유는 아직도 CCTV가 겹겹이 있는 도시 한복판에서 저런 납치와 끔찍한 범행이 가능하다는 현실적인 두려움이 아닐까 합니다.
납치 이유는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언론기사에 따르면 가상화폐(코인)관련이라는 내용과 살인납치범 3명중 1명은 여성의 지인이고 2명은 청부업자라는 내용, 몇시간동안 기다렸다 점이 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행은 아닌 것으로 일단 추정은 되지만 워낙 잘못된 정보가 순식간에 퍼지는 세상이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도시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구나 생각되어 2021년 나온 최근 서울시 구단위의 지역별 범죄통계를 살펴봤습니다.
5대 범죄는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입니다. 이제는 마약도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시 2021년 5대 범죄는 모두 80,445이나 발생했습니다.
깜짝 놀랄 일은 살인이 124건이 발생하여 서울에서 평균 3일에 한번 꼴로 살인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뉴스에 나오지 않지만 이렇게 큰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니....
구별로 범죄가 어디서 많이 일어나는지 살펴봤습니다.
가장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구는 역시 거대구인 강남구 6,146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위 부터는 4천대로 확 떨어지는데요 송파구 4,714 관악구 4,444 영등포구 4,179 강서구 3,896 서초구 3,656 마포구 3,540 구로구 3,486 강동구 3,458 노원구 3,425 순으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범죄가 가장 적은 범죄 청정구는 도봉구로 1860건이 으로 가장 범죄가 적습니다. 범죄가 많은 곳은 아무래도 유흥가가 많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는 곳도 역시 강남구로 12건이 발생하여 서울시에서 일어나는 한달에 한번꼴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강서구와 서초구로 각각 9건 ,4위는 관악구와 영등포구로 각각 8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상위 5개 구가 모두 한강 이남에 위치해 있다는 점입니다. 살인사건이 없는 구는 안타깝게도 없었고 양천구가 1건 발생하여 가장 적은 구로 나타났습니다.
2021 서울시 자치구별 범죄 통계입니다.
모두 서로 더 보살펴주는 안전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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