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와이드 투어런 250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캠핑을 갔었습니다.
6월초 연휴때라 길이 정말 어마 어마하게 막혔어요~
새로 오픈한 캠핑장이였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파쇄석도 깔금하고 무엇보다 사이트 크기가 넓고 좋더라구요~
그린비 텐트는 자동텐트라 정말 편리하긴 하네요...그냥 대충 세워서 우산펴듯 펴면 끝!
타프랑 그린비 투어런으로 사이트 구성...별로 장비는 없어요..
단촐하게~~ 투어런250의 입구만 타프쪽으로 넣었습니다. 타프안에는 무지 공간이 많지요~
옆에서 본 모습...타프를 먼저 치고 텐트의 위치를 잡았는데 좀 이상하게 위치가 되었습니다. ㅋㅋ
텐트팩을 다 박으려면 피곤해서 대충 몇개만 박았지요~ 다 박으면 플라이가 쫙 펴질텐데...대충 해서 좀 쭈글 쭈글하네요~
다음번 캠핑시에는 각좀 잡아서 한번 제대로 설치해봐야 겠습니다.
타프랑 색이 딱 맞지요? 세트처럼 색이 비슷합니다.
밤에는 저렇게 입구를 막고 잤습니다. 아늑하니 좋네요~ 내부는 안찍었는데 250x250cm라고 스펙은 되어 있네요...4인 가족으로 쓸수 있는 크기죠
타프에 텐트의 익스텐션 천을 사용해서 막았는데..석양을 적당히 가리고 프라이버시도 좀 가릴수 있고...딱 좋네요~ 색이 역시 딱 맞으니 굿입니다.
전에 쓰던 텐트와 비교해서 약간 작지만 알찬텐트입니다. 가격이 싼거라 그런지 폴대가 스틸같아요 꽤 무거운것 같습니다. 가방이 묵직해요~
다음부터는 안쓰는 폴대는 빼고 가야 겠습니다.
이상 그린비 투어런 250 후기 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좀 더 큰 사이즈도 있더군요 그린비 와이드 휴번이라고 270*270사이즈에 가격은 약간 더 비쌉니다.
내부도 휴번이 더 크고 리빙룸을 더 오픈할수 있게 되어 프레임도 더 있고 문도 열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래사진은 구매하고 후기 쓰려고 찍었던 것들이에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땅콩스토퍼...색이 빨간게 스트링백색이랑 조화를 이뤄서 텐트색의 칙칙함과 다르게 느낌이 상큼합니다.
플라스틱 망치~ 파쇄석 캠핑장에서 써보니 역시 일반 망치가 힘도 있고 더 좋은것 같아요...무른 땅에서는 플라스틱 망치도 효과적일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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