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11번 출구 영등포구 거리관리와 깨진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s Theory
영등포구는 거리의 청소관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 자치구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당산역 9호선 출입구 쪽의 모습. 바로 앞에 파출소가 있음에도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래된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다.
벽면은 광고를 붙였다 떼어낸 상처로 엉망...
어느 분이 재활용으로 모아 놓은것 같은데 인도에 저런 상태로 방치해 놓는 것은 문제가 많다.
저런 모습을 보면 많은 사람의 심리가 주변에 쓰레기를 자연스럽게 버리게 되고 주변은 금방 슬럼화가 된다
깨진유리창의 법칙이 적용되는 장소이다.
깨진유리창이론 혹은 깨진유리창의 법칙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2년 제임스 윌슨과 조지켈링이 발표인 이론으로 뉴욕시의 줄리아니 시장이 뉴욕의 범죄를 줄이는데 적용되었던 이론으로 유명하다
줄리아니 前뉴욕시장
참고로 줄리아니는 검사출신이다.
이런 거리의 방치는 전염되어 비도덕적 행동이 주변과 이웃에 아무런 꺼리낌없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영등포 구청장님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조길형 현 영등포구청장
- 영등포구 당산역 11번 출구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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