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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라이튼 자이 사학연금 2022년 12월 건축현장 모습

건축물

by Kivaz 2023. 1. 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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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날에 여의도에  한참 건축중인 브라이튼과 사학연금건물을 찍어봤습니다.

 

브라이튼이라는 브랜드로 오피스텔 자이 오피스동 총 4동으로 지어지고 있으며 가운데는 선큰형태로 상가가 있는 형태이고 지하로는 더현대-IFC-여의도 역으로 이어집니다.

 

 

여의도 동쪽의 마지막 빈땅이었던 통일교부지에 파크원이 완공되면서 삼부 공작 아파트 쪽이 한가한 여의도 끝자락에서 중심으로 상업적 균형이 기울었습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KBS별관주변과 여의도역 주변이 다운타운이었는데 70~80년대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 많아 노후화된 건물이 많지요

 

4동 모두 상층부까지 다 올라간 모습입니다.

내부공사와 조경공사만 하면 끝나겠네요

 

오피스동에는 증권사와 MBC 관련 회사가 입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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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보면 대각선으로 IFC 콘래드가  서쪽 맞은편으로 페어몬트 더현대 바로 앞이라 생활편의 시설은 극강의 위치입니다.  여의도역부터 신증권타운 IFC 더현대 브라이튼 까지 라인이 10년간은 최신라인으로 여의도의 랜드마크를 이끌어 갈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신축으로 아크로더원과 앙사나 레지던스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동여의도 주거시설이 계속 들어서게 되면서 여의도는 몇년안에 7일 상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라이튼 자이 아파트동 모습입니다. 실제로 아파트 네임이 브라이튼 자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네이밍은 분양시에 결정됩니다.  기존에는 한성아파트 재건축한 여의도 자이가 있지요

 

중저층부로 유리벽 발코니가 있는게 좋아 보이네요 고층부는 없습니다. 

당산역에 지어지는 디마크당산의 발코가 더 좋아 보이긴 하네요

※ 디마크 당산 사진 출처  http://d-mark.co.kr/
※ 디마크 당산 사진 출처  http://d-mark.co.kr/

 

 

 

 

높던 본휀스는 철거하고 낮은 휀스로 교체되었습니다.  몇 달안에 조경공사를 시작하면 정리가 되겠네요

지금은 엉망입니다.

 

오피스 건물은 32층 정도인데 층고차이로 주거건물기준으로는  49층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여의도 우체국 건물

 

여의도역 코너에 건설중인 사학연금 재건축 모습입니다.

42층 규모로 교통과 상징성 모두 잡은 좋은 위치에 건설됩니다. 지하로 여의도역과 연결가능한게 당연한 위치이긴 한데...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지하 아케이드와 여의도역을 연결하면 여의도역의 지하연결 빌딩 확장성이 더 커질것 같습니다.

 

매우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22층 정도 코어를 올린 모습입니다. 

 

 

 

여의도역에서 바라본 브라이튼 오피스...이제 아주 잘보이네요~

 

 

예전 증권거래소 건물이 이제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위치적으로 여의도의 배꼽이고 부지도 넓어서 언젠가는 초고층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럭 무럭 자라는 사학연금 신축건물...완공시는 신한금윰에서 임대해서 사옥으로 상당층을 사용할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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