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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투어런 250 캠핑텐트 내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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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vaz 2014. 7.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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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투어런 250으로 두번째 캠핑을 다녀왔네요~

 

지난번에는 내부를 못찍어서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천장쪽입니다. 좌우로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는 숨구멍이 있습니다. 결로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게 있겠죠?

그리고 가운데 사각 메쉬망을 거는 고리가 있지요, 메쉬망은 구찮아서 안달았습니다. 별로 안쓰게 되더라구요

 

 

 

앞쪽 리빙쉘이라고 하기는 머한 짧은 전실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쨟지요? 아...참 앞으로 더 뺄수 있는 천이 있는데

타프아래에 친거라 그냥 접어 넣었습니다. 그거까지 하면 좀 더 넓어지긴 하겠네요..짐놓는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겨울에 조리하는 용도는 작아서 택도 없구요..

 

 

친구것은 그린비 휴번인데 그건 더 넓고 옆면 개방도 되더군요...투어런 250은 좀 더 작고 싸고 전실 사이드면은 개방이 안되요..

요건 사고 나서 알았네요..ㅋㅋ

 

 

 

뒷쪽입니다. 특별한건 없고 접은 이너텐트문을 포켓에 넣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리하기 편합니다.

사이드 메쉬망입니다. 메쉬망에 불투명망이 있어서 완전개방, 메쉬망만 개방, 완전 불투명...요렇게 다 되지요~ 기본에 충실하고 좋네요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건  그물포켓 입니다. 대부분 텐트에 이건 다 있는것 같아요~ 차키나 지갑이나 잃어버리기 쉬운것은 여기에 넣으면 좋네요

 

전기 선 삽입구멍 입니다. 지퍼도 있어서 벌레가 안들어오게 되어 있죠~ 전기선을 안으로 넣어서 내부에서 전기를 사용~ 요것도 대부분 텐트에 있는 기본 장치~

 

이번 캠핑에는 노트북을 들고 갔습니다. 저녁만 먹으면 너무 빨리 할일이 없어지니..영화 하나 보면 좋지요

선풍기도 가져갔는데 너무 작아서 바꾸어야 겠어요~

 

 

그린비 투어런 앞쪽의 플라이를 더 연장할수 있는 천이 있는데 말씀드렸듯이 위에 타프가 있어서 불필요했습니다.

그냥 안쓰고 접기는 불편하네요 적당히 말아둘 장치는 없어요..걍 폴대에 둘둘~~말아서 대충..

 

 

 

타프안에 텐트친거라 비와도 2중장치죠~ 비좀 와서 아늑함을 좀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비가 안오네요..ㅋㅋ

 

 

 

완전개방하니 좀 시원하군요~~~ 벌레가 다 들어와서 애들은 좀 싫어하지만~~~

 

 

 

 

 

 

 

이런 저런 고리에 전기등을 달아서 옮겨가며 사용했습니다.

 

 

결로 방지 숨구멍이 플라이 이너쪽에 두개 앞쪽 전실에 2개 정도 있네요~~

 

 

 

요건 이번에 새로 중고로 구입한 날텐키친테이블 옛날 옛날 모델~~ 요즘모델이랑 기능, 모양은 비슷한데..경첩이 무지 뻑뻑하네요~

 

두번째로 사용해본 그린비 투어런이였는데...역시 무난하고 큰 불만없이 사용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사이드 폴대 2개를 아예 빼놓고 갔습니다. 가방에 넣을때도 힘들고 무겁고해서 별도로 보관하고 필요할때만 사용하려구요...

웨빙끈 두개를 만들어서 텐트 접을때 쓰니깐 편하네요..텐트가 워낙 가방에 잘 안들어가서 고생하는데 이번에는 훨씬 수월하게 집어 넣었습니다.

이상 그린비 투어런 250 내부, 디테일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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